성남시 ‘서현역 사고’ 31명 정신적 트라우마…84차례 심리상담
Aug 22, 2023 | 편집부기자
-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 지속 추진 성남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31명이 정신적 트라우마로 84차례의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서현역 사고(8.3) 발생 직후인 8월 4일부터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신흥동 수정구보건소 5층)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8.31)해 운영 중인 가운데 20일까지 17일간의 심리상담 지원자와 건수를 이같이 집계했다.이 기간, 정신적 트라우마에 대한 상담을 받은 이들(31명)은 대면(1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