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공직자들,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Sep 27, 2021 | 안성시청기자
일죽면사무소 직원들이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일죽면사무소(면장 이찬종) 직원 14명은 지난 25일 일죽면 신흥리에 위치한 한 농장을 찾아 배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 농가들은 생산가능인구 부족 등 농촌 일손이 부족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마저 확보하기 어려워져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