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튼튼한 풀뿌리 주민자치 텃밭을 만든다
Mar 22, 2022 | 편집부기자
자치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이 주인공이다. 출발점부터 진행 과정, 도착점이 모두 주민으로 이어진다. 주민들이 자신의 삶과 관련된 문제를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모든 과정이 바로 ‘자치’이기 때문이다. 올해 주민자치회 전면 확대를 표방한 수원시는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통해 풀뿌리 주민자치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율천동 주민자치회 “우리가 필요한 일을 한다” “우리 마을에 필요한 일은 우리가 스스로 정하고 실천합니다.” 지난해 7월12일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