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강화 … 올해 94억 원 투입
Feb 07,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도는 학교 밖 청소년 복지지원과 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내실화를 위해 올해 도비 21억 원을 포함하여 총 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민선7기 ‘새로운 경기도’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그 동안 이들이 느꼈던 상대적 소외감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를 위해 도는 먼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강화를 위해 인력을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보강하고, 4월까지 센터를 확대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