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 ‧ 스마트폰 중독 예방 상담센터 연다
Jun 15,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15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수지구 풍덕천동에 청소년 인터넷 ‧ 스마트폰 중독 예방 상담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와 SNS 등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다수의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고 있어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백군기 시장(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은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정복 SK텔레콤 수도권 인프라 본부장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