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 체계 구축
Jun 25, 2021 | 안성시청기자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1991~2020년)보다 조금 높고, 경기도 평균 폭염이 10.8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독거노인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5개월간을 폭염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보호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온열 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폭염 특보 발효 시 노인맞춤돌봄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