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정책,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Sep 17,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2018년 청년층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가가 청년을 돕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국가를 책임지고 이끌어간다는 비전으로 정책 기조를 새롭게 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에서는 16일 과거와 현재 청년의 위상을 비교하고, 달라진 청년 가치관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한 ‘청년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보고서를 발표했다.15세 이상 전체 경제활동인구는 2014년 2,683만 명에서 2017년 2,774만 명으로 91만 명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