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의원,경기도 사무위탁 조례개정안 통과관련
Oct 19, 2018 | 경기도의회기자
연간 사업비만 1,000억원 규모의 경기도의 민간위탁 사업이 앞으로 회계감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된다.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성남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5일 경기도의 민간위탁 사업의 회계감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고 10월 16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다최 의원은 조례 개정의 배경으로 “민간위탁의 취지는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도입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려는 것이나 보조금 사용내역에 대하여 외부회계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