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 도, 주의 당부
Oct 06,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 평택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도가 주의를 당부했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의식저하 등 신경계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70대 여성 환자가 10월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평택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환자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에서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6년 10월 이후 2년 만이다. 2016년에는 3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었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