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 확대
Jul 19,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 질환을 기존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했다.임신, 출산에 관한 국가 책임 강화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원 대상 질환을 7월 15일부터 확대한 데 따른 조처다.고위험군 임산부의 고혈압, 다태 임신, 당뇨, 대사 장애를 동반한 임신 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 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관 질환 등 8종이 새로 포함됐다.그동안은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