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 돕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 해달라”
Nov 01,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10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위촉식을 열고, 시 관내 13개 단체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굴·구조·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민간 지원 서비스망(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의료·법률·복지·상담·멘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 수원경찰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단, 수원청소년인권센터,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4개 구 협의회 등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