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자 ? 신고의무자 500명 대상 아동권리 교육
Oct 30,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직원과 소방 ? 의료 ? 학원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했다. 가정 ? 학교 ? 기관 등이 아동의 권리를 지켜야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아동보호 전문강사가 나와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과 아동학대의 정의를 알려주고 공직자와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고의무자의 역할을 설명했다. 특히 부모나 교육자가 훈육이라 생각하고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이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