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12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시상식 개최
Dec 07,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 ‘제12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공모에서 정은후 학생(율현초 4)의 ‘어른들은 몰라요’와 이선주씨(수원 팔달구)의 ‘햇살을 걷다’가 각각 청소년부·일반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2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 3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재능기부로 참여한 수원문인협회·수원민예총 소속 문학인 15명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10월 ‘행복한 나눔의 도시, 따뜻한 소통’을 주제로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