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대관료 50% 지원받을 예술인 추가 공모
Mar 06,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가 도내 공연장 대관료의 50%를 지원받기를 원하는 관내 예술인을 19일까지 추가 공모한다. 이는 용인시 문화예술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도비와 시비로 각 500만원이 배정됐다. 대상은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하고자 하는 관내 전문예술법인(문화예술진흥법 상),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예술인활동증명자)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관료의 최대 50%까지, 공연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