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화성시, 독립정신 되새기며 상생 첫 걸음 뗐다
Mar 07,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는 6일 시민들이 수원 방화수류정,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3.1운동 항일유적지 탐방’을 열었다. 수원시민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탐방은 수원시와 화성시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의 하나로 수원문화원과 화성문화원이 함께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이동근 수원시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두 도시의 3.1운동 대표 유적지인 수원시 방화수류정·화성행궁, 화성시 이정근창의탑·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등을 둘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