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버스 업계 주 52시간제에도 시민 불편 없어요
Apr 29,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5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교통소외지역에 27대의 누리버스와 심야에 8대의 반디버스를 개통한다.오는 7월 버스 업계의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노선 폐지, 감축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도입하는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방안의 하나다.성남시는 4월 29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누리버스·반디버스 발대식’을 했다.이날 선보인 누리버스는 갈현동, 궁내동, 율동, 상적동, 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