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기해년 새해 연다
Dec 30, 2018 | 서울특별시청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31일(월) 자정,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는다. 올해는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상승에 기여한 이국종 교수, 5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온 독도지킴이 故김성도 부인 김신열님, 스피드스케이팅계의 전설 이상화 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이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린다.올해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