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학관의 새 이름은 ‘경기푸른미래관’ … 대학생 주거안정 기관으로 변모
May 21,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장학관이 개관 30여년 만에 ‘경기푸른미래관’으로 이름을 바꾼다. 학문을 장려하는 기관에서 대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을 위한 기관으로 기능을 전환한데 따른 조치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17일 이런 내용이 담긴 ‘경기도장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조례안은 오는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효력을 갖게 된다.이번 개정안은 명칭 변경 외에도 경기푸른미래관의 운영목적을 인재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