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첫 번째 ‘마을 공유소’, 송죽동에 문 열어
Oct 11,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의 첫 번째 ‘마을공유소’가 11일 송죽동에 문을 열었다. 송죽동 안심마을 주민행복쉼터 1·3층을 고쳐 지은 송죽동 마을공유소(장안구 정조로1041번길 12-3)’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이다. 연면적 201.96㎡ 규모로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9월 말 준공했다. 시비 8000만 원을 투입했다. 마을공유소는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다. 마을공유소에서 누구나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다. 취약계층에게 수도꼭지·전등 교체·막힌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