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자전거도로 33km 내년5월엔‘씽씽’
Oct 21, 2019 | 편집부기자
내년 5월이면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와우정사 부근에서 광주시 초월읍에 이르는 33.3km의 경안천변을 자전거로 막힘없이 달릴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18일 경안천 자전거도로의 마지막 미연결 구간 연결에 필수적인 사유지 보상이 이달 초 완료됨에 따라 연결공사에 박차를 가해 예정대로 내년5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 구간 연결공사에 필요한 26억6000만원의 총사업비를 모두 확보한 상태다.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한국외대사거리 인근에서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