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Mar 01,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에서 여섯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6번)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1일 기흥구 마북동의 F모씨(44세‧여)가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F씨는 용인-4번 확진환자의 배우자다. 이에 따라 시는 F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역학조사관을 통한 접촉자 조사에 착수했다. 또 F씨의 검체를 채취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임시폐쇄하고 방역소독했다. F씨는 지난달 27일 남편인 용인-4번 확진환자의 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