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직자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두팔 걷었다
Feb 17,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청 구내식당 주 1회 휴무, 이천 농특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직원 동참을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 추진 계획’을 수립, 단기방안과 중장기 방안을 마련했다.3월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단기방안으로는 우선 매주 금요일을 도청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게 할 방침이다. 또 실국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별도로 지정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