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생활개선회서 취약계층 위해 면마스크 1000개 제작
Mar 06,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6일 관내 여성 농업인 단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면마스크 1000개를 제작해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자 취약계층에 면마스크라도 전달하려고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개선회는 지난 4일부터 마스크 재료를 구입, 본을 뜬 후 각 규방공예연구회원을 비롯해 각 읍․면 분과연구회 회원들에게 재료를 배부했다. 제작한 마스크는 시로 전량 기부해 취약계층이나 농촌지역 어르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