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지방정부 최초로 체납자 개인사업장 조사·징수
Mar 11,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광역지방정부 최초로 개인사업장이 있는 체납자를 선별해 체납금을 징수, 공정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도는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앞서 2월 개인사업장이 있는 체납자 1만 9,609명에게 수색예고문을 발송했다.그 결과 3,959명이 25억 3,800만 원의 체납액을 자진 납부했고, 무재산 등의 사유로 결손 처분했던 체납자 176명의 재산을 확인, 포기했던 징수액 1억 3,500만 원도 징수했다.실제 지방소득세 등 6,400만 원을 4년 동안 체납 중이었던 A씨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