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운영된 지방세‧국세 합동 신고센터에 도민 40만여명 방문
Jun 07,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올해 처음 설치·운영한 ‘지방세·국세 합동 신고센터’에 5월 한 달 간 총 39만9,325명이 방문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처리 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개인지방소득세는 국세의 부가세 방식으로 5월 종합소득분 신고기간에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함께 신고를 해왔다. 그러나 지역에 맞는 공제․감면으로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지자체가 직접 신고 받아 관리하도록 세제가 개편됐다. 이에 시‧군‧구청에서도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