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초 어린이보호구역 방해물 이전 설치키로 결정
Jun 04,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4일 서농초 통학로 시야를 방해하는 한전 개폐기를 이전 설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빠른 시일 내에 한전에 개폐기 이전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개폐기 주변에 설치된 교통신호 제어기도 함께 이전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서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희동 한국전력공사 서용인지사 차장을 비롯해 유진선 시의원, 서농초 학교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이 같은 협의를 이끌어 냈다. 이 자리에서 안 차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