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관리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Jun 17,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1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의 시설관리 업체인 에스원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시 원미구에 거주하는 Cz씨는 지난 15일과 16일 셔틀버스로 출근했으며 16일 퇴근 후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17일 민간 검사기관인 이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Cz씨는 앞서 16일 부천시 확진환자로 등록된 부천상담심리센터 의사와 지난 10일 접촉한 것이 확인돼 원미구보건소의 연락을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