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1일 12명 검사 모두 음성 판정
Feb 12,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전날 12명을 검사의뢰했는데 모두 음성 판정됐고, 확진환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68명을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시하거나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는 아니지만,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이다. 시는 또 이날 현재 기존 감시대상자 가운데 감시해제된 사람은 모두 58명이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