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의 손길 이어져
Sep 21,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기흥구 보라동 통장협의회는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해 송편과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홀로어르신 60명에게 백옥쌀 4kg과 표고버섯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지정 예치금을 활용했다.같은 날 수지구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22가구에 김치, 김, 카놀라유 등이 든 식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