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 19 확진환자 발생관련 긴급 대책회의
May 20, 2020 | 편집부기자
광주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명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부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현재 상황을 관련부서가 서로 공유하고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검사를 기피하는 무자격 체류자 파악을 위해 경안동 소재 광주외국인근로자 쉼터 19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익명검사 등 홍보안내를 강화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등 지역사회 전파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시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