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자연으로.’이천시립 자연장지 개장
Apr 01, 2020 | 편집부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4월 6일 ‘시립자연장지’를 개장한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인 장사(葬事)방법으로 형태에 따라 수목장, 화초장, 잔디장으로 나뉜다. 부발읍 죽당리(황무로1719번길 189)에 위치한 ‘이천시립 자연장지’는 이천시를 상징하는 도자기를 형상화 하여 묘역이 설치되었으며 안치능력 1만 구의 잔디장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자연장지를 관리하는 관리동은 3개층 규모로 사무실, 추모실,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