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 아동 집중 모니터링 실시
Oct 08, 2020 | 편집부기자
광주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방임, 학대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최근 인천 라면형제 화재사고와 관련,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395명 전체를 대상으로 돌봄 공백, 방임, 학대여부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집중 모니터링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해당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급식 지원점검, 긴급지원 돌봄 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연계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아동과 가족에게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