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묻고 전봇대 사라진다’이천시 지중화사업 본격 추진
Mar 13, 2020 | 편집부기자
이천시와 한국전력공사(이천지사)는 12일 엄태준 이천시장과 최홍숙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시가지의 도시미관 정비를 위한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배선전로 지중화사업은 이천시와 한국전력공사의 50대 50의 부담률로 가공선로(한전주, 통신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의 사업비는 4,286백만원이며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의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지난 2018년 국도3호선(신둔면사무소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