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이웃돕기 나눔장터에 주민 300여명 참여
Jun 30,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26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나눔장터에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사전 신청한 주민들이 참여해 생활용품, 도서, 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 백암면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도 함께 판매됐다. 행사 수익금 중 일부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복동 예치금으로 기탁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자원을 재활용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