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시, 우리사회의 숨은 공로자를 추천해주세요!

하남시, 우리사회의 숨은 공로자를 추천해주세요!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0기 국민추천포상의 관내 추천대상자를 이달 30일까지 발굴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우리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을 추천받아 포상하는 ‘국민추천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추천대상은 ▲사회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재산 또는 재능을 기부한 시민 ▲인명구조 또는 생명보호에 헌신한 시민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힘쓰는 시민 ▲역경을 극복해 주변에 희망과 용기를 준 시민 ▲국제구호 등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시민 ▲사회화합을..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 용인시, 프리랜서로 근무…7일부터 증상 발현·성남시의료원 이송 -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는 9일 기흥구 언남동 동일하이빌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Cp씨가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88번)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Cp씨는 지난 7일 발열과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

여주시 글로벌봉사단, 결혼이민자·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 통역봉사

여주시 글로벌봉사단, 결혼이민자·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 통역봉사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지난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주시 글로벌봉사단(단장 지날린)이 여주시청 행복민원실에서 결혼이민자·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 통역봉사를 지원했다. 이번 통역봉사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대표들이 참여하여 재난기본소득 신청서 작성, 선불카드 사용 안내 등을 본국어로 통역했으며, 각 나라별 자조모임이나 밴드 등을 통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도록 홍보하고 신청기간 및 접수시간 등 본국어로 번역해 안내하기도 했다. 또한 봉사단..

여주시, 수도권규제완화 법안 발의 계획 소식에 환영

여주시, 수도권규제완화 법안 발의 계획 소식에 환영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낙연 전 총리의 수도권 규제완화가 포함된 국가재정법 개정안 발의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83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 99년 제정된 한강수계법으로 99.5%가 농촌지역인 여주시는 단지 수도권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역차별을 받은 대표적인 지자체인데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발의된다면 지역개발의 오랜 숙원이 풀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5월 27일 당선인 워크숍에서 이낙연 국회..

수원시, 방문판매업소 전수조사하고 현장 점검

수원시, 방문판매업소 전수조사하고 현장 점검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관내 방문판매업소를 전수조사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현장 점검을 해 집단감염을 예방한다. 8일, 관내 등록된 방문판매업소 전수조사를 시작한 수원시는 불법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조사 후 불법이 드러난 업체는 곧바로 시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방문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현장 모니터링을 하고, 사업장별로 ‘방역 안전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관리한다. 또 모든 방문판매업소에 ‘직접(대면) 판매 분야 생활 방역 세부 지침’를 안내할 ..

수원시, 집합금지(제한) 행정명령 사업장 현장점검 계속한다

수원시, 집합금지(제한) 행정명령 사업장 현장점검 계속한다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의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2주간 연장(6월 8~21일)되면서 수원시가 관내 다중 이용시설 현장점검을 21일까지 계속한다. 앞서 경기도는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5월 23일~6월 7일)과 집합제한 행정명령(6월 1~14일)을 내린 바 있다. 수원시는 다중이용시설 사업주에게 행정명령 여부를 안내하고, 현장 점검을 한다. 점검반은 집합금지 준수(휴업) 여부를 확인하고, 집합 제한 사업장에는 방역수칙을 안내한다. 지금까지 6월 7일까지 855..

모두를 품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허브(HUB)로 도약

모두를 품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허브(HUB)로 도약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수원시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다. 125만 시민이 살고 있는 국내 최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수원시는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하는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됐던 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 통합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원시 평생학습의 구심점 역할을 할 기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통합으로 그려낼 내일을 함께 조명..

도, 지하수 먹는 학교, 요양원 등 221개 교육·복지시설 수질 전수조사

도, 지하수 먹는 학교, 요양원 등 221개 교육·복지시설 수질 전수조사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집, 학교, 요양원 등 도내 교육·복지시설 가운데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221개 시설 전체에 대한 수질 조사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도내 299개 교육·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수질 조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시설 46곳에 대해 상수도 공급, 생수 사용 등 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37개 시설은 적합 판정이 나왔지만 장기적 관리 문제로 상수도 공급, 생수 사용 등으로 전환했..

“불합리한 법령·지침, 도민이 고쳐주세요”…도, 15일까지 공모

“불합리한 법령·지침, 도민이 고쳐주세요”…도, 15일까지 공모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생활 속 불편함을 불러일으키는 제도 등 제·개정이 필요한 법령·조례·지침 등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도민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현실과 동떨어져 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법령·제도, 사회적 약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소수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법령·제도 등이 공모 대상이다. 도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전동킥보드’를 꼽았다.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해 자동차와의 사고가 3년 새 18배 가까이 늘었지만 의무보험 대상도 아니고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도 없어 사고..

경기도 땅 20년 동안 57.5㎢ 증가…안양시 면적만큼 넓어져

경기도 땅 20년 동안 57.5㎢ 증가…안양시 면적만큼 넓어져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2000년 대비 2019년 말 도내 토지 면적이 안양시 전체면적(58.5㎢)에 버금가는 57.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의 지적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말 기준 경기도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기도 면적은 1만192.5㎢로 2000년 1만135.0㎢보다 57.5㎢가 증가했다. 지적(地籍)은 토지의 위치, 모양, 지번, 경계 등 땅의 정보를 기록한 것으로 ‘땅의 주민등록’이라 불리며, 지적공부는 이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장부다..

도, 주택조합 8곳 지방세 세무조사. 취득세 무신고 등 8건 적발, 23억 추징

도, 주택조합 8곳 지방세 세무조사. 취득세 무신고 등 8건 적발, 23억 추징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 도내 8개 주택조합을 대상으로 해당 시·군과 합동 세무조사를 실시해 취득세 무신고, 지연신고, 과소신고 등 위법사례 8건을 적발하고 지방세 23억 원을 추징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일반적인 건설회사와 달리 1회성 단일 사업으로 종결되는 주택조합의 특성상 세금 신고의 탈루ㆍ오류 가능성이 높은 점을 포착, 최근 아파트가 준공된 재건축조합 3곳, 지역 주택조합 5곳 등 총 8곳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지방세법 제7조에 따르면 주택..

지반침하 걱정 뚝! 안전한 지하공간 개발, 111명의 전문가가 자문 나선다

지반침하 걱정 뚝! 안전한 지하공간 개발, 111명의 전문가가 자문 나선다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최근 지반침하 등 지하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내 공사장의 지하안전 관리를 위해 111명의 전문가가 현장으로 나선다. 경기도는 6월 9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도내 9개 시군 소재 24개 지하공간 개발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활용한 안전관리 현장자문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시행중인 「지하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하안전법)에 맞춰, 보다 강화된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이용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