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 위·수탁 협약 체결

광주시,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 위·수탁 협약 체결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광주시가 오는 2021년 5월 개통을 목표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를 본격 추진한다.시는 지난 6일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시 마을버스 100% 완전공영제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시는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마을버스 운영사업을 위탁키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시민들이 거주 지역에 차별받지 않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 등 교통복지 실현과 전기..

광주시, 위생용품 표시·광고 집중 점검

광주시, 위생용품 표시·광고 집중 점검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광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잘못된 위생용품 표시와 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표시·광고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사전에 차단,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했다.점검 대상은 세척제, 화장지, 일회용 기저귀 및 면봉 등 위생용품이며 인터넷, 방송, 신문, 잡지, 인쇄물 등 모든 광고 매체를 대상으로 매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위생용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원료·성분·효과 등이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표..

광주경찰서, KD운송그룹과 시내버스에 불법촬영 예방 안심거울 부착

광주경찰서, KD운송그룹과 시내버스에 불법촬영 예방 안심거울 부착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광주경찰서(서장 권기섭)는,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KD운송그룹(대원고속)과 협력하여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거울을 광주 시내버스에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 불법촬영 ‘안심거울’은 거울효과를 내는 스티커로 내 주변과 승객들의 주변을 살필 수 있으며 경각심을 주기 위한 문구를 새겨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거울이다. 권기섭 서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촬영물 유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성이 크고 우발적 범행이 많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

10월 8일 제25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10월 8일 제25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가‘제25회 이천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8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을 초청해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 유공시민 표창, 시민힐링음악회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엄태준 시장은 “시민의 날은 22만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자 이천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예방수칙하에 소수의 시민대표들을 모시고 간소하게 진행하다보니, 보다 많..

성남도시개발공사,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 수상

성남도시개발공사,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 수상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 수정․중원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한 '2020년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빅데이터 기반 독서양극화 분석 및 해소 방안"으로 우수 활용사례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중원도서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도서관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와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에 관한 내용을 공모해 우수사례로 발굴하는 대회다. 수정도서관․중원도서관의 “빅데..

책 펴고 마음 활짝.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 열려

책 펴고 마음 활짝.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 열려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오는 9일 독서문화 진흥과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를 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0년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경기도의 대표 책 축제로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마술쇼를 시작으로 북 콘서트, 퓨전 토크, 퀴즈 이벤트,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우선 김용천 마술사의 ‘책 그리는 마술공연’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햇님 달님 등..

도, 민간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미혼모·부 정책 개발 추진

도, 민간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미혼모·부 정책 개발 추진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비영리 사단법인의 상담데이터를 기초로 미혼모·부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연말까지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보유한 미혼모·부의 상담 데이터 약 1만여 건을 제공받기로 했다. 경기도와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간의 이번 협력은 행정안전부가 디지털 뉴딜사업의 하나로 시행 중인 ‘2020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의 결과다. ‘2020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성남시, 아동보호 공공성 강화…전담 공무원 4명 배치

성남시, 아동보호 공공성 강화…전담 공무원 4명 배치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성남시는 아동학대 여부 조사부터 피해 아동보호까지 전 과정에 직접 관여해 아동보호 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공무원 4명을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해 시청 아동보육과에 배치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이들은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과 동행해 현장을 조사한다.보호 대상 아동의 개별 보호·관리 계획도 수립해 아동의 양육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지원하는 등 사례관리를 한다.지자체의 아동학대 조사·판정 등의 업무를 명문..

성남시,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성남시,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Oct 07, 2020 | 편집부기자

 

성남시는 10월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한국고용정보원이 연구 용역을 맡아 작성한 이 보고서는 음식배달 라이더 154명, 대리운전기사 157명, 퀵서비스 라이더 162명, 가사도우미 44명, 클라우드 워커 107명 등 모두 5개 직종, 624명의 플랫폼 노동 종사자를 설문·심층 면접 조사한 결과를 담았다. 조사에 응답한 이들 플랫폼 노동 종사자의 78.2%는 다른 직업 없이 플랫폼 노동만..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본선 진출 11개 시군 결정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본선 진출 11개 시군 결정

Oct 06,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퍼스트(First)’ 본선에 진출할 11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시군과 소통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도는 본 심사를 통해 시·군에서 제안한 우수 정책에 대해 최대 100억 원까지, 모두 11개 정책에 600억 원..

용인시도서관 안전한 도서 제공을 위한 책소독기 추가 설치

용인시도서관 안전한 도서 제공을 위한 책소독기 추가 설치

Oct 06,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도서관은 현재 휴관중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독강화를 위해 책소독기 15대를 추가적으로 구입하였다. 도서관별 추가된 책소독기를 활용하여 감염증 예방 및 시민들의 위생 안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새로 구입한 책소독기의 경우, 1회 최대소독권수가 12권으로 99.9%이상 살균까지 가능하다. 기능적인 우수함 외에 자료실별 책소독 업무 분리 운영으로 업무 효율 증가는 물론 대중 감염증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2020년 6월말 기준 용인시도서관 총 ..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유지”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유지”

Oct 06, 2020 | 편집부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추석 연휴 지났지만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며 다소 강화된 방역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추석에 이어 한글날을 포함한 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가 가을철 재유행과 1단계 생활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이와 관련 시는 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집합금지 대상인 클럽・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11종과 식당, 카페, 영화관, 쇼핑몰,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터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