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주시는 의료진 분들의 노력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Aug 14,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에 위치한 대신고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주시 보건소 공무원들을 응원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신고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은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롤링페이퍼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커피, 쿠기와 함께 여주시 보건소로 보냈다. 학생들이 전한 내용은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싸워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다 ▲덕분에 저희가 다시 학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