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복지재단,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수립 위한 수요조사 실시

경기복지재단,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수립 위한 수요조사 실시

Aug 26,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복지재단은 연구과제, 교육과정, 복지사업 등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대외적 의견수렴 창구 운영을 통해 재단의 소통채널을 다양화 함으로써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제안자에게는 복지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제안한 연구 및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다음달 6일까..

경기도청 통근버스 노선 운영할 사회적 기업을 찾습니다 … 본청 52개 노선 위탁 추진

경기도청 통근버스 노선 운영할 사회적 기업을 찾습니다 … 본청 52개 노선 위탁 추진

Aug 26,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본청 통근버스 운영업무를 도내 사회적기업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도는 그동안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운영되어 진입하기 어려웠던 사회적 기업에게 사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정한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 가운데 전세버스 운송사업 등록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통근버스 운영에 참가할 수 있다.이를 위해 도는 오는 9월 중순까지 도 본청 52개 통근버스 노선을 운영할 전세..

도, ‘부동산 거짓 거래신고자 109명’에 과태료 5억6천만 원 부과

도, ‘부동산 거짓 거래신고자 109명’에 과태료 5억6천만 원 부과

Aug 24, 2019 | 편집부기자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거짓’으로 거래신고를 한 이들이 경기도 특별조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돼 총 5억6,000만 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도는 지난 3월1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여간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사례 1,651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거짓신고자 109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5억6,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이와 함께 도는 부동산 매도 및 매수자가 가족, 친척 등 특수관계로 확인되거나 주변 시세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거래를 ..

계곡 불법시설 철거현장 찾은 이재명, “내게 화내도 좋다. 합리적 대안 찾자”

계곡 불법시설 철거현장 찾은 이재명, “내게 화내도 좋다. 합리적 대안 찾자”

Aug 23, 2019 | 편집부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 및 하천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내년까지 깨끗한 경기도 계곡을 조성하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자 23일 양주 계곡 일대 불법영업소 철거현장을 방문했다.이 지사는 이날 양주 석현천 고비골과 여울목 일대 영업소 2곳의 철거현장을 찾아 직접 작업을 지휘하는 한편 석현천, 장군천, 돌고개천, 갈원천 일대 업주 및 주민 4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지사는 철거지역 업주들과의 간담회에서 “내게 화내도 좋다. 작은 잘못에 눈감다보면..

도 소속 ‘고위공무원 청렴도’, 10점 만점에 9.32점

도 소속 ‘고위공무원 청렴도’, 10점 만점에 9.32점

Aug 22,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 소속 ‘고위 공무원’ 청렴도 평가결과, 종합평균점수 9.32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9.39점에 비해 0.07점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도는 지난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외부 전문조사기관(와우 서베이)에 의뢰해 4급 이상 도 소속 고위공직자 246명(실․국장급 37명․과장급 209명)에 대한 ‘2019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를 실시했다.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는 「경기도 청렴도 향상 지원에 관한 조..

‘평화의 새 시대를 달린다’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30일 개막

‘평화의 새 시대를 달린다’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30일 개막

Aug 22, 2019 | 편집부기자

 

평화와 화해·협력의 새 시대를 달리는 세계인의 자전거 축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닷새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에서 개최된다.4회째를 맞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 발전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민통선 구간을 포함해 DMZ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대회다.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강원도, 인천광역시가..

시민 안전 지켜주는 1만 713개의 눈

시민 안전 지켜주는 1만 713개의 눈

Aug 21, 2019 | 편집부기자

 

지난 6월 12일, 수원 권선구에 있는 한 교회를 나오던 50대 여성이 발을 헛디뎌 현관 계단에서 넘어졌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몇 분 후 119 구조대가 출동해 응급조치를 했다. 지난해 3월, 수원 팔달구 한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의 머리채를 쥐고 어디론가 끌고 갔다. 몇 분 후 경찰이 출동했고, 남성은 검거됐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긴박한 상황이었다. 119 구조대와 경찰에게 “위기에 빠진 시민이 있다”고 알린 사람은 수원시 도..

아파트 단지에 관내 첫 공유주차장 조성

아파트 단지에 관내 첫 공유주차장 조성

Aug 21, 2019 | 편집부기자

 

- 용인시, 포곡읍 봉화아파트 내 70면 규모 9월 초 개장 예정 - 용인시는 20일 관내 아파트 단지에선 첫 번째로 처인구 포곡읍 전대6리 봉화아파트 내에 공유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만들어 인근 주민들의 주차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공유주차장을 조성하는 포곡읍 전대6리 일대는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이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봉화아파트 관리주체와 협의해 5000만원의 ..

성남도시개발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개최

성남도시개발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개최

Aug 21, 2019 | 편집부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와 (사)한국예총 성남지회가 21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이번이 4회째 행사로, 앞서 장계현, 도시아이들, 이진관 등 많은 대중가수들이 출연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 달에는 바리톤 이진용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대표곡인 ‘지금 이순간’을 열창하였고 이어서 '갈대의 순정' 대중가수 박일남과..

성남시 “함께 가꿔요! 시민녹화상담실 운영”

성남시 “함께 가꿔요! 시민녹화상담실 운영”

Aug 21, 2019 | 편집부기자

 

시민들이 직접 심고, 모니터링하고, 상담하며, 관리하는 패러다임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동안 4개분야 10개 녹화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녹화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인 성남시가 이번 달부터 시민녹화상담실을 지정하고 상담을 시작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및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수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이에 수목에 관한 궁금증을 가까이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시청 녹지과와 각 구별 녹지부서에서는 시민녹화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도자재단․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위해 ‘맞손’

한국도자재단․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위해 ‘맞손’

Aug 21, 2019 | 편집부기자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21일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 고객층인 여성과 가족단위 관람객 대상 홍보와 참관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보유하고 있는 각종 인프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도자비엔날레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와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한국도자재단 관..

도내 110개 교육‧복지시설, ‘부적합 지하수’ 식수로 사용 … ‘미신고 지하수’ 사용도

도내 110개 교육‧복지시설, ‘부적합 지하수’ 식수로 사용 … ‘미신고 지하수’ 사용도

Aug 21,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어린이집‧학교‧요양원 등 도내 교육‧복지시설 207개소에서 먹고 있는 지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110곳이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더욱이 ‘식수’가 아닌 ‘생활용수’ 등 비 음용시설로 신고 된 지하수나 아예 신고조차 하지 않은 ‘미신고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한 시설도 14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김용 대변인은 21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6월부터 이번 달 12일까지 3개월 간 진행한 ‘교육․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