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불법 광고물 난립하는 민원 다발 지역 특별 관리 나서
Jun 20, 2024 | Q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현수막이나 광고물 게시가 끊이지 않는 관내 9개 지역을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지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구가 이번에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지역으로 지정한 곳은 신수로 일대 소실마을 입구 남사거리~보쉬앞사거리, 동백역·초당역 일대 교통섬, 신갈외식타운 일대 등 9곳이다. 이들 지역은 구가 직원, 용역반을 3개 조로 편성해 평일, 주말, 특별 야간 단속 등을 통해 상시 불법 현수막 철거와 단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