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
Jun 03, 2020 | 편집부기자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 창전동에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문을 열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약자보호와 생활환경개선, 안전순찰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시설로 원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마을관리소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창전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지킴이와 사무원이 아침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