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예향교회로부터 사랑의 라면 전달받아
Jan 19, 2024 | Q편집부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7일 예향교회(담임목사 김종현) 청소년부로부터 라면 8,456개를 전달받았다. 예향교회는 인창동 소재의 감리회 소속 교회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예향교회 청소년부에서 기부를 위한 공연을 개최해, 아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지라면 8,320개와 컵라면 136개를 후원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기부물품을 손수 박스 포장하는 등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집에 선물처럼 전달될 수 있게끔 정성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