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음공방, 내촌면 달(月)달(羍)한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1호)
Jan 26, 2024 | Q편집부기자
청음공방은 지난 25일 내촌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 소재 청음공방은 지난 2000년 운보 김기창 화백이 개원한 청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2020년부터 청각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가구를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조진수 청음공방 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다. 청각장애인분들이 만든 가구가 지역의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