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 속도 낸다
Jan 07, 2020 | 편집부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00년 전 일제 강점기 때 작성된 종이 지적공부를 정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2020년에는 활기차게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실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화(수치화)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이 평균 1.5 ~ 2년이 소요되어 사업추진에 따른 사업비 및 인력 부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천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및 지적재조사사업 선진지자체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