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서울

서울시, 미술관·공영주차장 등 서울전역에서 기술검증한 혁신기업 30개국 진출 성공

2022.12.13 14:59 | Q

  • twitter twitter facebook youtube 카카오


전시 관람객 예측 플랫폼 구축(서울시립미술관), 자투리 주차장을 위한 인공지능 주차면 공유 시스템(남산한옥마을 공영주차장),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내방역 전기차(세텍 전시장) 등 서울시 곳곳에서 혁신기업의 기술검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의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탄탄한 교두보가 되고 있다.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혁신기술과 서비스의 실증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국·영문 서울시장 명의의 실증확인서가 큰 역할을 했다. 서울에서 검증된 기술은 세계 시장에서 통한다는 사실이 입증된 셈이다.

서울시는 ‘테스트베드’에 참여한 기업이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바하마 등 우리기업의 혁신기술이 전 세계 30개국으로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104개 기업에서 총 639억 4천만원의 해외수출과 매출이 발생했고, 투자유치도 1249억원에 달한다.
4년간 319억 5천만원의 공공구매, 244억 6천9백만원의 민간납품, 75억 2천9백만원의 해외수출 등 총 639억 4천만원의 매출 성과가 있었다.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는 성능과 효과를 검증하는 절차가 있어야, 안전하고, 효율적인 ‘혁신기술’이 탄생할 수 있다.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은 서울시가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업화와 시장 선점을 위해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서울 전역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실증비용(사업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테스트베드’는 새로운 기술 · 제품 · 서비스의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시험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용어로, 시험 과정 없이 기술 및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였을 경우 발생하는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술력과 시장성 검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4년간 총 104개의 혁신기술을 선정해 지하철, 도로 등 250개 시정 현장에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총 381억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했다.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총 104개(‘18년 12개, ‘19년 27개, ‘20년 33개, ‘21년 32개) 혁신기술을 선정해 지하철, 도로 등 250개 시정 현장에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총 381억원(‘18년 55억원, ‘19년 99억원, ‘20년 129억원, ‘21년 98억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의료, 바이오 분야에 대한 혁신기술 실증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첫 해보다 병원 등 거점형 예산을 확대해 올해는 총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 실증을 지원했다.

중소·스타트업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을 적용한 상용화 직전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울시 관리 시설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금융기관 등의 민간 영역과 25개 자치구 시설까지 실증장소를 확대, 제공했다. ‘현장테스트(실증)’ 기회와 제품사업화를 위한 사업비를 최대 4억원(과제별) 지원 중이다.

시는 실증을 성공리에 마친 기업에 대해서는 국내외 판로개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명의의 ‘실증확인서(레퍼런스)’를 발급한다. 혁신기술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해 서울산업진흥원 ‘혁신기술 지원단’의 지식재산권, 마케팅, 투자 분야의 후속지원도 이뤄진다.

‘테스트베드 서울’에 참여하는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혁신기술, 마케팅 · 투자 ·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로 구성된 ‘혁신기술 지원단’을 통해 기업이 실증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기술력 향상, 국내외 판로 개척,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보호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은 서울 기술개발(R&D) 지원센터 누리집 ‘(https://seoul.rnbd.kr)’를 통해 연간 3회(1~3분기) 온라인으로 모집하며 2023년은 1분기 모집이 1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더 많은 기업에 실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증비용 지원 없이 실증장소만 제공하는 기회제공형의 경우 타 신청기업과의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선정하고 있다.

최판규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혁신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에 성공한 후에도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실증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데, 서울시 전 현장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이러한 실증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사회

서울

서울시, 특색있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으로 시민 관심 높인다

서울시, 특색있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으로 시민 관심 높인다

Nov 24, 2023 | Q기자

 

’23. 1. 1. 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 서울시 A구 거주자 : 서울시와 A구를 제외한 타 시·도 및 서울시 내 타 구 기부 가능 서울시는 그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답례품 19종을 선정하는 등 제도의 ..

서울시, 도시 브랜드 발표 100일 맞아 브랜드 픽토그램 친구 `동행이·매력이` 공개

서울시, 도시 브랜드 발표 100일 맞아 브랜드 픽토그램 친구 `동행이·매력이` 공개

Nov 22, 2023 | Q기자

 

서울시가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발표 100일째인 23일(목), 브랜드 픽토그램 친구 ‘동행이’와 ‘매력이’를 공개한다. ‘동행이’와 ‘매력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3일(목) 오전 9시부터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seoul/seoul.do)의 서울 소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행이’, ‘매력이’ 는 서울시 브랜드 픽토그램(그림 문자) 이미지에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가치를 담아 탄생했..

서울시, 11.30.(목) 디지털 선도도시 도약 위한 빅데이터 포럼 연다

서울시, 11.30.(목) 디지털 선도도시 도약 위한 빅데이터 포럼 연다

Nov 21, 2023 | Q기자

 

글로벌 도시 문제 전문가 및 선도 도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공유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 관련 네트워크를 맺는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11.30.(목)~12.1.(금) 양일간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빅데이터로 만드는 서울 혁신 비전"을 주제로 「2023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울 빅데이터 포럼"은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가 공동 개최..

서울시, `세계적 수준 지열 에너지 도시` 만든다…`30년까지 지열 1GW 보급

서울시, `세계적 수준 지열 에너지 도시` 만든다…`30년까지 지열 1GW 보급

Nov 21, 2023 | Q기자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계적 수준의 ‘지열에너지 도시 서울’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건물 냉․난방에 278MW 보급되고 있는 지열 에너지를 오는 2030년까지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GW(1,000MW) 수준으로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열 냉·난방은 땅속의 일정한 온도(평균 15℃)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것으로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미국..

서울시, 색각이상자 등 디지털 약자 편리한 교통정보 제공…`토피스` 웹접근성 강화

서울시, 색각이상자 등 디지털 약자 편리한 교통정보 제공…`토피스` 웹접근성 강화

Nov 20, 2023 | Q기자

 

서울시의 대표 교통정보시스템인 ‘토피스(TOPIS)’가 색각이상자,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기능을 대폭 강화해 약자와 동행하는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토피스는 대중교통부터 도로소통까지 종합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11월 21일 서울교통정보시스템(토피스, TOPIS) 홈페이지를 개편해 웹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색각이상자, 마우스 이용이 어려운 사용자, 스크린..

‘소통, 또 소통’ 김병수 김포시장에 단체장들 “서울편입 긍정적”

‘소통, 또 소통’ 김병수 김포시장에 단체장들 “서울편입 긍정적”

Nov 20, 2023 | Q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편입에 대한 시민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단체장들의 찬성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7일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와 특전동지회 김포시지회, 김포시새마을회를 각각 만나 서울 편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바르게 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와의 소통, 16일 김포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김포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김포사랑운동본부와의 소통에 이은 것이다. 김 시장은 “서울편입과 관..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편입, 총선용 아냐.. 김포특수상황 이해 필요”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편입, 총선용 아냐.. 김포특수상황 이해 필요”

Nov 20, 2023 | Q기자

 

김포시가 추진 중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가 뜨겁다. 지난 17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다섯 번째 소통 광장에서 시민들은 5호선 진행상황 및 서울시편입으로 인한 김포 발전에 적극 질의했다.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인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고, 장기동·장기본동과 운양동, 구래동·마산동, 김포본동(걸포·북변동)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렸다. 17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서울편입되면 ‘일상이 문화가 되는 김포’ 된다

서울편입되면 ‘일상이 문화가 되는 김포’ 된다

Nov 20, 2023 | Q기자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준비중인 가운데 시민 삶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균연령 41.4세의 젊은 도시 김포는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문화예술인프라 확장에 대한 시민 열망이 높다. 서울편입은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및 시민 문화향유권 확대에 있어 긍정적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시지회 관계자들은 서울편입에 대체로 긍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유영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시지회장은 “서울시는 누가 뭐래도 대..

서울시설공단,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서울시설공단,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Nov 17, 2023 | Q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최고의 도시기반시설 경영 전문 공기업을 표방한 서울시설공단이 노후 인프라 안전관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관은 전국에서 3곳으로 지방공공기관에서는 서울시설공단이 유일하며,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에서 대통령상을 ..

서울시,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대상 특별 점검 실시

서울시,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대상 특별 점검 실시

Nov 16, 2023 | Q기자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전세 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전세사기 관련 전세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국토부와의 합동 점검 당시 위반사항이 지적된 업체 129개소가 주요 대상이 된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국토부와 합동으로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 총 421개소를 대상으로 1,2차의 특별점검을 실시해 총 129건에 대하여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서울시, 한파대비 `겨울철 교통종합대책` 신속 추진…대중교통 민생지원 총력

서울시, 한파대비 `겨울철 교통종합대책` 신속 추진…대중교통 민생지원 총력

Nov 15, 2023 | Q기자

 

최근 급격한 온도 변화로 때 이른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을 위한 따뜻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민생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올해는 온열의자 등 생활에 밀접한 교통 시설물의 설치를 사전에 완료하고, 특보 발표 시 즉시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대비하는 등 만전에 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겨울철 폭설·한파에도 시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2023년 겨울철 교통종합대책」을 조속히 수립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김포시, 서울시 편입 편파·오보 종편방송사 언론중재위 제소

김포시, 서울시 편입 편파·오보 종편방송사 언론중재위 제소

Nov 15, 2023 | Q기자

 

김포시가 서울 편입과 관련 가짜뉴스와 편파보도에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14일 ‘김포시 서울시 편입’과 관련 편파 및 허위보도를 한 종편방송사 JTBC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JTBC는 지난 7일 김포시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는 시민소통행사인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을 취재하면서 서울시 편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소속의 시민을 설명회 시작 전에 인터뷰 한 후, 서울시 편입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기자의 주관을 담아 보도해 마치 김포시민들이 서울시 편입에 잘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