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원받아 창업한 기업 1년 후 생존율 94%… 전국 평균보다 훨씬
Jan 22, 2024 | Q기자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신생기업의 1년 후 생존율은 93.7%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기업의 1년 차 평균생존율 64.1%와 비교했을 때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서울시 지원을 받은 운영 3년 차, 5년 차 기업들도 전국 기업과 비교해보면 생존율이 각각 23.2%p, 20.4%p 높게 조사됐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주철수)은 최근 5년간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생존율 조사 결과를 22일(월) 발표했다. 조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