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시행 9개월…안전사고 2,500여건 예방·사업만
Dec 22, 2022 | Q기자
서울시가 1인가구 등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 귀가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본격 시행한 ‘안심마을보안관’이 9개월 동안 2,500여 건의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전반적인 사업 만족도도 92.3%를 나타내는 등 시민들의 야간 생활안전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은 주로 경찰의 차량 순찰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등의 안전 사각지대를 2인 1조의 안심마을보안관이 심야시간(21시~익일 02시30분) 반복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및 각종 주민생활 보호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