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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삶 접점 30개 사업 전 과정 시민과 협치…77억 투입

서울시, 시민 삶 접점 30개 사업 전 과정 시민과 협치…77억 투입

Jan 12, 2019 | 서울시청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제안한 사업 중 시민과 행정(사업부서)이 함께 3단계 숙의과정을 거쳐, 시민투표에 의해 선정된 30개 사업의 실행을 위해 시정협치형 사업 77억 8천만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정협치형 사업이란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서울시 사업부서와의 숙의과정을 거쳐 예산에 편성하고 사업 추진 모든 과정(계획 수립 → 실행 → 평가 → 환류)을 제안한 시민과 집행부서가 협의하여 함께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서울시는 시민과의 협치를 행정의 문화로 만들고자 2018년도부터 시민참여..

SH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공동체주택 아카데미 개최

SH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공동체주택 아카데미 개최

Jan 08, 2019 | 서울시청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창립 3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주거문화 혁신을 위한 공동체주택 아카데미 「함께 짓고 살고 누리는 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 ‘더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공동체주택 아카데미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격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8일 오후 한국사회주택협회 최경호 정책위원장이 유럽 사회주택과 공동체 주택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동체주택 혁신가 21명이 연사로 나와 최근 사회적 ..

박원순 시장, 각계 인사 750여 명과 ‘2019년 서울시 신년인사회’

박원순 시장, 각계 인사 750여 명과 ‘2019년 서울시 신년인사회’

Jan 04, 2019 | 서울시청기자

 

박원순 시장은 4일(금) 1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2019년 서울시 신년인사회'를 갖고 서울의 각계 인사들과 새해인사를 나눈다.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을 비롯해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시민단체, 주한외교사절 등 총 7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 '임신‧출산 지원제도 한 권에'…인사담당자용 매뉴얼 발간

서울시, '임신‧출산 지원제도 한 권에'…인사담당자용 매뉴얼 발간

Jan 04, 2019 | 서울시청기자

 

여성의 노동권 및 모성권 보호, 경력단절 예방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설립한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문정, 이하 금천센터)가 사업장 인사담당자를 위한「일‧가정양립지원규정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번 매뉴얼 발간은 사업장 인사담당자에게 임신·출산·육아기 근로자 지원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 궁극적으로 직장맘들이 관련 제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뉴얼은 지난해 금천센터에서 제작한 ‘일‧가정양립지원규정’의 시기..

박원순 시장, '경제 살리기' 의지 담아 서울시 주요 혁신경제 현장 방문

박원순 시장, '경제 살리기' 의지 담아 서울시 주요 혁신경제 현장 방문

Jan 03, 2019 | 서울특별시청기자

 

박원순 시장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경제 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1월2일(수)부터 3일(목)까지 1박2일 간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는 AI 분야, 패션 분야와 관련한 현장을 방문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첫 날 15시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 특화공간이자 서울시 혁신성장의 집약지인 '양재 R&D 혁신허브'를 찾는다. 건물 시설을 둘러본 후 입주기업인 25여 명과 ‘AI 세계 및 국내 동향과 과제’를 화두로 간담회를 갖는다. 양재..

서울시, 지자체 최초 경제민주화 전담조직‘노동민생정책관’출범

서울시, 지자체 최초 경제민주화 전담조직‘노동민생정책관’출범

Jan 03, 2019 | 서울특별시청기자

 

서울시가 ‘노동’, ‘상생’, ‘공정’, ‘연대’의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경제민주화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국단위 전담조직인 ‘노동민생정책관’을 출범했다. 경제민주화로 경제적 약자 보호, 시장 공정성 확립, 상생과 연대를 통한 정의로운 경제 환경을 조성해 공정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람중심의 ‘경제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다.이번 조직 재편은 지난 ’16년 2월 발표한 ‘경제민주화 특별시 서울’선언에 기반 한 것으로, 흩어져 있던 정책실행 주체를 하나로 모아 경제민..

2019 서울시장 신년사

2019 서울시장 신년사

Dec 30, 2018 | 서울특별시청기자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경제를 만듭니다- 경제를 살리는 박원순의 10가지 생각 1.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1년, ‘시민이 시장입니다’ 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은 채, 첫 출근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지난 여정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7년간 서울은 사람으로, 돌봄으로, 노동존중으로, 마을로 혁신했고, 그만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

서울기술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도시문제해결 연구협력 MOU

서울기술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도시문제해결 연구협력 MOU

Dec 30, 2018 | 서울특별시청기자

 

서울기술연구원(원장 고인석)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과 과학기술분야 도시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지속적인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연구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서울기술연구원은 지자체 최초 기술과학 분야 전담 연구기관으로, 기술과학 분야의 원천기술을 응용․융복합 및 실용화하여 서울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3월에 설립된 서울시 기술혁신 R&D 컨트롤 타워다.서울기술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간 MOU는 12월 28일(금) 11시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제회..

서울시,

서울시, "건설근로자 각종 수당 제대로"…전국 최초 산정 시스템 개발

Dec 28, 2018 | K-COSEPA기자

 

서울시가 시 발주 공사현장에서 전면 시행 중인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의 적정임금을 제대로 지급하기 위한 ‘건설근로자 적정임금 지급·인력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각 근로자별 적정임금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 표준근로계약서 전면 시행으로 기본급은 제대로 지급되고 있으나 영세시공업체의 경우 4대 보험, 연장·야간근로 등 각종 수당 관리·산출에 어려움이 있어 포괄임금으로 지급하는 사례가 발생하곤 했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법정제수당을 자동으로 계산..

이재명 “GTX가 경기도를 남북·동북아 물류허브 중심으로 만들 것”

이재명 “GTX가 경기도를 남북·동북아 물류허브 중심으로 만들 것”

Dec 28,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수도권 균형발전은 물론 경기도를 남북교류와 국제물류 허브의 중심으로 발돋움시킬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삼성) 착공식’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민들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서울로 출근하는 교통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으로 수도권 전체의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됐다”며 ..

2019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2019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Dec 28,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역에서 경기지역화폐가 발행된다. 지역화폐는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이 지급되는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산모 1인당 50만 원이 주어지는 ‘산후조리비’의 지급수단으로 사용된다. 도내 소재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교복이 현물로 지급되며 초등학교 4학년에게는 1명당 4만원씩 구강검진료가 지원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경기 도정 5대 목표로 나눠 소개한다.1.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일반행정 분야)▲ 공익제..

박선호 차관,“쪽방, 고시원 등 거주자 주거지원 강화” 약속

Dec 26, 2018 | K-COSEPA기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12월 24일(월) 오후에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했다. 박 차관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고시원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한 입주가구를 직접 만나 거주 중 불편함이 있는지 살피고,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인 ‘햇살보금자리 상담보호센터**’를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주거취약계층과 접점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