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시장, `가정의 달` 맞아 36만 약자가족 지원확대
May 01, 2023 | Q기자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미혼모‧부, 청소년부모 등 우리 사회의 약한 고리에 있는 36만 약자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아이 한 명 한 명을 잘 키우는 게 더 소중해진 초저출생 시대, 생활고와 양육 부담으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가족특성별 맞춤형 정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기존예산 1,127억원에, 향후 4년간 총 336억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29만 한부모가정을 위하여 서울시가 전방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