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서울콘` 인플루언서 1차 라인업 공개…일상·패션 등 서울만의 매력 홍보
2023.11.09 16:27 | Q
올 연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특별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2023 서울콘(SeoulCon)’에 참여해 일상·패션·뷰티 등 서울만의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홍보할 메가급 인플루언서들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3 서울콘’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 5인과 신규로 위촉된 홍보대사 4인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3 서울콘’은 인플루언서가 가진 파급력 자체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로 오는 2023년 12월 30일(토)부터 2024년 1월 1일(월)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아트홀, 어울림광장, 디자인 랩 등에서 열린다.
‘2023 서울콘’ 1차 라인업으로 확정된 인플루언서는 ▴SUNNY DAHYE(한국, 유튜브 구독자 653만) ▴BABY JINGKO(태국, 유튜브 구독자 73만) ▴Bianca Kartika(인도네시아, 유튜브 구독자 135만) ▴Ms Kuan(말레이시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71만) ▴Chloe Nguyen(베트남, 인스타그램 팔로워 62만)등 5인으로 이들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자 수를 합치면 약 1,550만 명에 달한다. 이들은 서울의 다양한 매력 요소를 콘텐츠로 담기 위해 ‘2023 서울콘’의 세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메가 인플루언서 ▴카리모바 엘리나(리나대장)(틱톡 구독자 1,330만) ▴온오빠(틱톡 구독자 2,120만) ▴DJ소다(페이스북 팔로워 1,048만) ▴크리스텔 풀가(Kristel Fulgar, 유튜브 구독자 272만)등 4인을 ‘2023 서울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들은 서울콘 세부 프로그램과 함께 이벤트 및 콘텐츠에 참여해 서울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카리모바 엘리나>는 국내를 대표하는 모델 겸 크리에이터다. 인형 같은 외모에서 나오는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이국적인 외모를 가졌지만 5살 때부터 한국에서 거주한 뒤 귀화한 한국인으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한다. <온오빠>는 국내 틱톡 크리에이터 중 팔로워수 TOP10에 들어가는 셀럽급 인플루언서로 틱톡 생태계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콘텐츠 허브 역할을 하고 있고, MZ세대에 미치는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