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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보호 위해 ‘팔 걷어’

양주시의회,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보호 위해 ‘팔 걷어’

Sep 30, 2022 | 기자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30일, 제346회 좽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건립 철회 촉구 건의안과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시의회가 이날 처리한 건의안과 의원발의 조례안들은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지키고, 안전한 삶이 보장되는 그린도시 양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현호 의원은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건립 철회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

서울시, 청년 우울감 진단부터 맞춤관리까지 OK `마음건강 앱` 시범도입

서울시, 청년 우울감 진단부터 맞춤관리까지 OK `마음건강 앱` 시범도입

Aug 31, 2022 | 기자

 

서울시가 청년들이 스마트폰 앱으로 우울감‧불안증 등을 자가진단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게임, 미술, 신체활동 같은 맞춤형 콘텐츠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9월부터 시범도입한다. ‘마음건강 앱’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검사도구와 콘텐츠를 통해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회복할 수 있는 디지털 앱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병원이나 상담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마음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특히 모바일 ..

서울시, 해외 유입 홍역환자 발생 확산 방지 총력

서울시, 해외 유입 홍역환자 발생 확산 방지 총력

Jan 27, 2019 | 서울시청기자

 

서울시는 해외 유입 홍역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등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철저한 접촉자 관리, 보건소·서울의료원에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의료기관 감시강화 등 확산 방지에 주력하며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1월 23일 현재 총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서로 간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개별사례만 발생해 유행지역은 아니다. 유행지역이 아니므로 홍역 유행을 우려해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 일정을 당겨 2차 접종을 ..